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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의 한 소설가에게

연분홍, 연초록 단편집

연분홍, 연초록의 첫 단편집입니다. - '에필로그' 중에서 (벚꽃, 종로학파) 부끄럽다. 책을 펴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. 그래도 계속한다. 부끄러워서 글을 쓰는 셈이다. 산문의 시대에 정작 산문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일은 어불성설이다. 부지런해야겠다. 정독도서관에 활짝 핀 벚꽃들을 보면서 문득 예전이 그리웠다. 2024년 4월 6일 (토)
연분홍, 연초록의 첫 단편집입니다.


- '에필로그' 중에서 (벚꽃, 종로학파)

부끄럽다. 책을 펴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.
그래도 계속한다. 부끄러워서 글을 쓰는 셈이다.
산문의 시대에 정작 산문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일은 어불성설이다.
부지런해야겠다.

정독도서관에 활짝 핀 벚꽃들을 보면서 문득 예전이 그리웠다.

2024년 4월 6일 (토)
대전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에서 생활 및 일산신도시에 거주 중입니다.
현재 '시와 지성' (seeji.tistory.com)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블로그 : dante21.tistory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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